상처를 치유하는 신체의 기능

조회 수 53673 추천 수 0 2015.12.15 20:01:33

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체기능 이 필요합니다.

그중 하나는 상처를 치유하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입니다.

이러한 과정은 몸에 상처가 나면 곧바로 시작됩니다.


 생각해 보십시오: 이러한 치유 과정은 세포가 복잡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발휘하면서 이루어집니다.


*  혈소판은 상처 주위에 있는 조직에 붙어 피를 응고 시키고 혈관의손상된 부위를 막아 줍니다.

*  염증은 감염을 방지하며 상처가 나면서 생긴 "이물질"을 제거합니다.

*  며칠 안에 몸은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여 상처를 아물게 하고 손상된 혈관을 보수합니다.

*  마지막으로 반흔(흉터)조직이 상처가 난 부위를 재구성하고 강화합니다.


혈액이 응고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가들은 손상된부위를 스스로 "치유"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
이 재료에는 평행을 이루는 미세한 관들이 있습니다.

이 관에는 두 가지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데 어떤식으로든 손상되면 이 두 화학 물질이 "피"처럼 흘러나옵니다.

두 화학 물질이 섞이면 젤처럼 되어 손상된 부위로 흐르면서 틈과 구멍을 메웁니다.

이 젤이 굳으면 단단해져서 재료의 원래 강도를 회복합니다.

한 연구원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그러한 합성 물질의 복구 기능이 자연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"연상"케 한다고 인정합니다.

 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상처를 치유한는 신체의 기능은 진화된 것입니까?아니면 설계된 것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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